횃불은 '빛'을 의미하는 상징으로써,
시각장애인의 빛이 되겠다는 포부를 나타냅니다.
'용기'를 의미하는 쌍사자상은, 사자의 용맹함을 가지고
장애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의 문자인 점자를 형상화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복지관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쌍사자가 들고 있는 받침대는 '희망'을 의미하며, 시각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뒤에서 지지해주는 복지관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의 마스코트 라온이입니다!
저희 복지관 로고에는 시각장애인에게 빛과 희망과 용기를 준다는 의미가 담겨있는데요.
용기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저 라온이입니다.
이름도 사자인 라이온(Lion)에서 따와 '라온'이 되었어요!
'라온'은 순수 우리말로 '즐거운'이란 뜻도 가지고 있답니다.
앞으로 시각장애인과 지역사회에 따뜻함과 즐거움을 전하는 라온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