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동안 빛 없는 어둠 속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진행하는 어둠 속의 대화. 시각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이었습니다.
참가자 모두 이 곳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전혀 모른체로 오셨어요.
활동 후 시각장애인 가족과 함께 온 어린 비시각장애인 학생은 시각장애인인 엄마에게 인상깊은 말을 전해주었습니다.
"여기서 어두울 때 내가 엄마한테 의지했잖아. 이제 밖에서는 엄마가 나한테 의지해!"라며
감동적인 말을 했다고 합니다.
체험 이후 어둠속의 대화 송영희대표와의 간담회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둠 속의 대화 전시관을 만든 계기를 듣고, 시각장애인의 일자리 등 여러가지를
물어보며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 시각장애인 가족을 더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체험이었답니다.
문의: 재활자립팀 02-440-5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