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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목) 점자교육을 받고있는 훈련생 6분과 함께 소양교육의 일환으로 종로구에 있는
'어둠속의 대화'를 방문했습니다. '어둠속의 대화'를 체험하고, 전시장에서 비시각장애인을
안내하는 '로드마스터(시각장애인)'의 역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시장에 들어갈 때는 빛이 나는 물건(핸드폰, 무선이어폰, 시계 등)을 다 사물함에 두고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전시가 끝 난후에는 '어둠속의 대화' 대표님을 만나 어둠 속의 대화 시작점과
로드마스터가 하는 역할 등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