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몽땅플레이에서는 6명의 친구들이 모여주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시각장애인 친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을 함께 선정하여 게임도 하고, 장기도 두고, 포켓볼도 쳤어요!
시각장애인/비시각장애인 친구들이 조를 짜서 향기로운 주물럭 비누 키트를 만들었습니다.
코로나19상황 속에서 본인이 만든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고 다니는 것! 잊지마세요~




청소년 밴드활동을 하는 친구들이 비시각장애인 친구들에게 '나는 나비' 노래를 연주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비누만들기랑 보드게임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계속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아쉬웠다고 해요.
또, 포켓볼 자세도 알려주고던것과 청소년 밴드 친구들이 합주해주었던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 합주할 때, 굉장히 떨렸다고 해요~~~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더 재밌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꼭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