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이공예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제는 도형액자만들기! 액자까지 종이로 접으셨다고
하시던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주 깜짝 놀라실꺼에요. 처음엔 종이로 접은줄 몰랐어요...
퀄리티가 예술입니다. 이정도면 액자공장 다 망할거같아요.
강사 선생님의 지도 아래 손 끝으로 종이를 만져 액자를 만들고, 안의 도형도 각자의 스타일로 접어보았습니다.
짠! 이렇게 이쁜 초록색 액자안에 이쁜 단풍잎이 생겼어요.
저 초록색은 우리 복지관의 메인 컬러인데, 강사님 센스 만점이세요!
종이가 색깔만 다른 것이 아니고, 촉감이 다른 종이도 있고, 화려한 무늬의 여러가지 종이가 있네요.
집에 걸어두면 고급진 분위기가 연출될 것 같습니다. 다음주엔 다육이를 키우는 화분을
만드신다고해요. 화분을 종이로 만들다니..? 너무 궁금해요!!! 다음주 종이공예교실 구경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