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일까요?
다들 모여계시는데...궁금하니 한 번 구경가보시죠?
이 곳은 바로 디저트공방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디 나가기도 무섭잖아요. 시각장애인 이용자와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지역사회팀에서 정말 재밌는 체험을 기획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 손으로 고구마빵 캐기 인데요.
이 프로그램은 한국산텐제약 후원으로 이뤄졌습니다.
저도 고구마를 찌는건지..빵을 만든다는 건지 아직도 헷갈립니다.
근데 여기까지 봐서는 고구마를 으깨서 뭘 만드는 것 같아요.
어랏, 제가 속았나봅니다.
고구마를 만드는 거였나봐요..?
언제부터 내 손으로 고구마를 만들 수 있었죠..?
와, 진짜 고구마인줄 알았어요. 여러분 이건 고구마로 만든 빵이라고 합니다.
고구마와 너무 흡사한데요?
실제로 사진을 보고 고구마캐러가는 체험 프로그램이냐고 문의도 많이 왔다고 해요!
너무 리얼하게 잘 만드신것 같아요.
제가 만든 포스터를 갖고 사진을 찍으신거 보니 괜히 뿌듯합니다.
다음에도 더 즐겁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