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강의와 비대면 봉사활동이 진행되는 요즘,
성균관대학교 대학혁신과공유센터, 성균관대학생들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천마스크 만들기'를 진행하고 시각장애인 분들께 학생들이 직접 만든 천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활동 전, 김태현 인식개선 및 인권강사의 강연을 통해 성균관대 학생들은
시각장애에 대한 이해와 체험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이후 활동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은 제작 과정을 사진을 찍어 보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혁신과공유센터 김부경 선임연구원은
"강연과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라는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처음 만드는 마스크라 힘들었던 학생들이 많았겠지만, 보내준 사진과
마스크에서 학생들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대학혁신과공유센터 김부경 선임연구원 님 외 함께 활동 진행하신 연구원님들과
활동에 참여한 성균관대 학생들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