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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영화를 관람하고 함께 영화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이번에 함께 본 영화는 애니메이션 '메밀꽃 필 무렵, 운수좋은 날, 그리고 봄봄'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작품 3개가 모아진 영화에요.
이용자들은 ''운수좋은 날' 소리영화를 관람하고 '호사다마'라는 말이 떠올랐다.'
'어렵고 가난했던 시절, 잊고 지냈던 시절이 떠울라 추억에 잠겼다' 등의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글로만 읽었던 문학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접할 수 있어 더 친근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무비앤토크는 올해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래도 소리책 통해서 매달 나오는 소리영화 많이 들어주실꺼죠?!
문의: 정보문화팀 최현철(02-440-5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