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장님, 회장님, 사장님의 모습
 금호석유화학의 후원으로 제작된 흰지팡이
 기념식에 참가한 시각장애인과 금호석유화학 임직원, 복지관 직원들
 기념식 사회를 맡은 손종명 부장의 모습
 전달식 기념품으로 회장님께 시각장애인용 나침반을 선물하는 신동렬 관장의 모습
 흰지팡이 제작후원금을 전달받는 관장님의 모습
 시각장애인에게 직접 흰지팡이를 전달하는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
 저시력안경을 끼고 투호놀이를 하는 박찬구 회장
 금호석유화학 임직원과 복지관 직원 단체사진
한시복은 제 35회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10월 15일 금호석유화학과 함께 시각장애인 보장구 제작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7년째 시각장애인을 위해 흰지팡이 제작후원금을 전달해주고 있는데요!
이번 전달식에는 박찬구 회장과 김성채 사장을 비롯해 금호석유화학 임직원과 시각장애인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고, 전달식 후에는 저시력안경을 쓰고 투호 던지기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년 전달식 후 시각장애체험을 하고 가시는 회장님과 사장님의 모습이 훈훈해보였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흰지팡이 제작후원금 5400만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지원금으로 흰지팡이 1,650개를 제작해 시각장애인 개인 및 유관기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전달식에 참여해주신 모든 시각장애인분들께 흰지팡이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신동렬 관장은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능력과 독립의 상징이다. 지난 7년 동안 꾸준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시각장애인에게 신체 일부와 같은 흰지팡이를 전달해준 금호석유화학에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orld Blind Union)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로 1980년 10월 15일 선포한 기념일입니다. 정안인분들도, 1년에 한 번뿐인 흰지팡이 날의 취지를 알고, 시각장애인분들께 관심과 배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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