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참여자들이 함께 활동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동료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추석을 맞아 송편을 빚으며 가족과 육아에 관한 경험을 나누고, 함께 나들이를 하며 각자의 생각과 일상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9월 14일에는 시각장애인 참여자 2명이 복지관 2층 자원봉사자실에 모여 송편을 빚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자녀와 가족에 대한 추억과 바람을 나누고,
육아를 하며 겪은 경험과 고민도 편안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육아 정보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다음 날인 9월 15일에는 시각장애인 참여자 2명과 지역활동가 1명이 같은 장소에서 추석맞이 송편 빚기를 함께했습니다.
서로의 근황과 일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함께 손을 움직이고 대화를 이어가며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9월 29일에는 시각장애인 참여자 3명과 활동지원사 1명이 경기도 광주 퇴촌 물안개공원과 강마을다람쥐를 찾았습니다. 참여자가 추천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한 뒤,
‘10년 전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그때의 나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지금의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사를 나누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각자의 경험과 마음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참여자들은 가족과 육아, 추석의 추억부터 일상의 근황과 지나온 시간에 대한 생각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팀은 참여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하고, 일상의 경험과 정보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동료모임을 이어가겠습니다.
지역사회팀 02-440-5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