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봉사를 하기에 앞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먼저 받는 학생들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도와주는 법을 배우는 학생들
 직접 안대를 끼고 시각장애인체험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
 장애인식개선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역사체험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학생들
지난 7월 3일에 고고역사체험 자원봉사자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시각장애학생들의 역사체험을 도와줄 자원봉사자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자리였는데요~
시각장애인을 도와주기 위해선 자원봉사자의 인식개선이 먼저이기 때문에 교육을 하였습니다.
복지관의 소개와 안내보행법을 배우고 직접 안대를 끼고 시각장애인 체험도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시각장애인 역할의 학생과 안내자 역할의 학생이 어색하여 쭈뼛거렸지만 금새 진지하게 교육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마치고 7월,8월에 있을 고고역사체험에 관한 오리엔테이션도 참석했습니다.
아무쪼록 몸조심히 다녀오시고, 고고역사체험이 시각장애학생과 자원봉사자 학생에게 모두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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