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점자도서관에서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심리 치유 글쓰기 강의 '낭독극을 통한 치유의 인문학, 마음아 안녕' 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참여자들이 일상 속 감각과 기억을 다시 불러내어 글로 표현하고, 낭독극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직접 목소리로 들려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조용한 강의실에 앉아 강사의 안내에 따라 천천히 감정을 떠올리고 문장으로 적어 내려가는 과정은 단순한 글쓰기를 넘어,
스스로의 마음을 바라보는 치유의 여정이 되었습니다.
완성된 글을 서로에게 들려주는 낭독 시간에서는 긴장과 떨림 속에서도, 참여자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감정이 진하게 전해졌습니다.
참여자들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글로 풀어낼 수 있어 좋았다.” “다른 사람의 낭독을 들으며 공감하고 위로를 받았다.”,
“글쓰기가 이렇게 따듯한 작업인 줄 처음 알았다.” 라고 소감을 나누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정보문화팀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감정 표현 기회를 넓히고, 글과 예술을 통해 일상 속 안정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문의: 정보문화팀 02-440-5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