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도보해설관광의 <몽촌토성 코스> 해설을 듣는 문화대학 참여자들
안녕하세요,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입니다.
가을볕이 따스한 10월 22일,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문화대학 참여자들이 야외현장학습을 떠났습니다.
장소는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자리한 백제 초기의 몽촌토성으로 전체 둘레는 약 2.7㎞에 달합니다.
1982년 대한민국의 사적 제297호로 지정되었으며, 역사를 탐방하는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남녀노소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는 유적지입니다.

▲ 해설사의 안내를 따라 백제 고유의 문화를 배우는 모습
문화대학 참여자들은 올바른 역사를 배우기 위하여 서울도보해설관광에서 운영하는 <몽촌토성 코스>를 수료하기로 했습니다.
해설에 따르면, 토성 내부에는 백제 초기의 움집터와 함께 토성 발굴 과정 당시 발견된 유물이 있었습니다.
문화해설사의 다채로운 설명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은 백제 고유의 문화를 배우고, 움집터를 본뜬 옛 주거지로 그 시대만이 풍기는 정취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가 야외체험학습을 하기에 딱 알맞았습니다.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며 보낸 힐링의 시간이 매우 각별한 듯했습니다.
참여자들은 교복 입은 학생이 된 것처럼, 산책로를 거닐며 주어진 시간 만끽했습니다.

▲ 나무 그늘 아래 둘러앉아 체험학습 소감을 나누는 모습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 되자,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문화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로 이해하기 쉽고 유익했다.”
“날씨가 좋아 걷기 좋았다.”
“문화대학 참여자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야외체험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소중한 역사를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 가까워질 소중한 기회도 함께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문화대학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늘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 : 평생교육팀 02-440-5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