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가지 문학 동우회 회원 모집
본 재단 점자도서관 너울가지 동우회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결성되어 시각장애 회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 치유하는 글쓰기와 문학수업을 병행함으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나누는 문학동아리 모임입니다.
너울가지의 뜻은 남과 잘 사귀는 솜씨. 붙임성이나 포용성 따위를 이른다 말로 너울가지 문학 동우회는 방희철 회장과 총16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너울가지 활동은 2015년 2월 27일 한국소아마비협회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원윤선, 김재철 회원이 말로 하는 자서전 사람책 공연을 하였고, 2015년 12월부터 2018년 까지 총 3권의 너울가지 동우회 문집을 발행하였습니다. 또한 2017년 12월 23일에는 양지수회원이 계간 현대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하는 쾌거가 있었습니다.
장소: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점자도서관
일시: 매월 네째주 월요일 오후 2시~ 4시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분과 자신의 글을 책으로 만들기를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 02-440-5233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