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이도경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학교에서 공기업과 관련된 주제로 학술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학술제 내용 중 제가 평소 일상생활이나 인터넷 매체를 통해 느꼈던 일상생활 속 불편한 점을 바탕으로 공기업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중 인터넷 신문에서 캔의 음료에 점자로 탄산인지, 술인지, 음료수인지 적혀있지 않고 그냥 음료라고만 적혀있다는 기사를 보고 한국점자관리공단이라는 가상의 공기업을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학교 탐구 주제로 쓰려고 하는데 평소 시각 장애인 분들이 일상생활에서 점자와 관련 된 불편함은 어떤게 있는지와 그 외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알고 싶습니다. 이러한 탐구를 통해 시각장애인 분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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