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봉사자, 그들에게 들어봅니다.
당신에게 봉사란?
최성진(이미용봉사자)
봉사란 ‘음악’이다.
음악의 장르는 다양하지만 듣고나면 감동이 밀려오잖아요. 봉사도 하고나면 저도 모르게 감동을 받아요. 그런 감동을 좋아해서 봉사를 계속 하고 있나봅니다.
김나영(디딤멘토링 봉사자)
봉사란 ‘채움’이다.
타인과 자기자신의 마음을 채우는 것이 바로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우문희(성우,녹음봉사자)
봉사란 ‘나눔’이다.
내가 갖고 있는걸 나누는 것이 봉사잖아요. 봉사란 헌신과 나눔과 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
김현정(이미용봉사자)
봉사란 ‘습관’이다.
안 할수도 있는 것이지만 습관처럼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안윤회(대출,녹음봉사자)
봉사란 ‘습관’이다.
습관이 들 때까지 꾸준히 다녀야 온전한 내 봉사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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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혁(녹음봉사자)
봉사란 ‘투자’다.
배우라는 직업특성상 발성, 발음에 대해 트레이닝을 받으려 녹음봉사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하다보니 보람을 느끼게 되었고 나중에 하다보니 면식이 없는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해 봉사를 하면, 또 다른 분들이 봉사를 하고, 그렇게 봉사하는 마음이 전해지다보면 나중엔 많은 사람들이 그 마음을 함께하지않을까 싶었습니다. 처음엔 제 스스로에 대한 투자였지만 이제는 세상을 위한 투자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