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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름다운 얼굴] 한시복 원더우먼 3인방
작성자 박아영 작성일 2015-10-23 오후 1:09:22 (조회 : 1569)
 
한시복 원더우먼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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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는 자원봉사자 3인방이 있습니다. 바로 김춘강(73), 김말순(63), 목순희(58) 자원봉사자인데요. 일명 한시복 3인방입니다. 이분들만 오시면 반찬이 딴! 점자새소식이 딱! 김치가 짠! 하고 생기는데요. 이분들을 빼고선 자원봉사의 자도 논해서는 안됩니다. 김춘강 봉사자는 봉사를 시작한지 20, 김말순 봉사자는 15, 목순희 봉사자는 7, 다 합해서 42년의 노하우를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세 분은 점자새소식 출판 봉사를 시작으로 현재는 반찬지원서비스, 김장김치지원서비스, 흰지팡이제작, 달력제작봉사까지 총 5개의 자원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봉사를 시작한지 가장 오래된 김춘강 봉사자의 추천으로 김말순 봉사자, 목순희 봉사자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를 시작하셨다고 하는데요. 복지관에서 일명 통장님이라고 불리는 김춘강 씨는 다른 사람들보다 삼인방이 제일 친하고 끈끈하다며 우애를 돋보였습니다.
우리 셋은 눈빛만 봐도 어떤 생각하는지 다 알아요. 막내가 잔소리를 많이 듣긴 하는데, 그래도 착해.”
 
 
반찬지원서비스와 김치지원서비스의 메뉴 선정도 담당 직원과 함께 논의해 정한다고 합니다. 목순희 씨는 김치를 많이 담그면 힘들 수도 있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담그니까 정말 하나도 안 힘들어요.”라며 반찬과 김치 서비스 자원봉사를 하는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점자새소식은 음성을 듣는 것보다 점자 읽는 걸 더 좋아하는 시각장애인들도 많으니까 프라이드가 있고, 반찬 은 할 때마다 고맙다, 맛있다. 그런 얘기 많이 들으니까 그만큼 행복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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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방은 또, 1년에 1번 기간을 잡아 흰지팡이 제작을 하는 봉사도 참여해주시는데요. 김말순 씨는 흰지팡이 말고도 조금 어려운 용구제작 봉사도 가능하신 기술자라고 합니다. 그녀는 다들 봉사한지 오래 되기도 해서 그런지, 집에서는 만사 제쳐놓고 나가라고 해요. 좋은 일하는거 다 아니까 이해해주고 격려해주죠.”라며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삼인방은 또, 1년에 1번 기간을 잡아 흰지팡이 제작을 하는 봉사도 참여해주시는데요. 김말순 씨는 흰지팡이 말고도 조금 어려운 용구제작 봉사도 가능하신 기술자라고 합니다. 그녀는 다들 봉사한지 오래 되기도 해서 그런지, 집에서는 만사 제쳐놓고 나가라고 해요. 좋은 일하는거 다 아니까 이해해주고 격려해주죠.”라며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도 봉사하는 날짜는 피하고, 갑자기 잡힌 봉사에도 선약을 미뤄서 까지 나오는 그녀들도 처음에는 봉사하는 사람들이 대단해 보일 때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봉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저 사람들은 복지관에서 봉사도 하고 참 대단하다 생각 했었는데, 처음에 와서 조금씩 하다보니 어느새 삶의 일상이 봉사가 된거에요. 약속 잡혀도 나 오늘 복지관가서 안돼~‘하면 다 그러려니 해요. 복지관 나오는게 일상이에요.”
복지관 직원들부터 복지관 사정까지 속속들이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는 삼인방은 입을 모아 이렇게 말합니다. “아파서 못나올 정도가 되면 못하겠지만, 그 전까진 나와서 봉사할겁니다. 함께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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