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골볼협회장에 백남식씨 당선
단독 출마, 선거 결과 만장일치로…임기 4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5-02-26 08:57:41
▲ 제4대 대한장애인골볼협회장에 당선된 백남식씨. ⓒ대한장애인골볼협회 백남식씨가 ‘제4대 대한장애인골볼협회(이하 골볼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골볼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이룸센터에서 ‘2015 대한장애인골볼협회 대의원총회 및 제4대 회장선거’ 결과, 이 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선거에는 백 후보자가 단일후보로 출마했으며 총 10명의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당선이 됐다.
백남식 신임 회장은 강남대학교 사회사업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장애인올림픽 골볼종목 심판,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골볼 종목 본부장, 강동구 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 고덕사회체육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선거공약으로는 ▲대한민국 골볼과 협회 홍보 활성화 ▲선수들의 훈련 환경 조성 및 실업팀 육성 ▲주변국가 친선 교류·대회개최 및 국제심판 양성·파견 ▲내실있는 조직운영 등을 내새웠다.
한편 백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9년 2월 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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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볼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이룸센터에서 ‘2015 대한장애인골볼협회 대의원총회 및 제4대 회장선거’ 결과, 이 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선거에는 백 후보자가 단일후보로 출마했으며 총 10명의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당선이 됐다.
백남식 신임 회장은 강남대학교 사회사업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장애인올림픽 골볼종목 심판,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골볼 종목 본부장, 강동구 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 고덕사회체육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선거공약으로는 ▲대한민국 골볼과 협회 홍보 활성화 ▲선수들의 훈련 환경 조성 및 실업팀 육성 ▲주변국가 친선 교류·대회개최 및 국제심판 양성·파견 ▲내실있는 조직운영 등을 내새웠다.
한편 백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9년 2월 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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